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 맞아 `디지털 역사관` 개관

이상현 2024. 7. 23.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디지털 역사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100주년 역사는 곧 대한민국 주류산업의 역사로 '디지털 역사관'을 통해 중장년세대는 추억을 회상하고 MZ세대는 현재를 공유하며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의 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디지털 역사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은 100년의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기 위해 OTT(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원할 때 방송을 보여주는 VOD 서비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Then&Now', 임직원·브랜드 대표 모델의 축하메세지가 담긴 '100th message', 하이트진로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 'Heart', 하이트진로의 최초, 최고의 역사를 에피소드로 만나보는 'The First&Only', 하이트진로의 제품라인으로 점쳐보는 '오늘의 운세'와 제품 이상형 월드컵인 'HJ월드컵', 과거 다양한 활동사진을 담은 'HJ cut' 등이다.

디지털역사관은 누구나 사이트 방문이 가능하도록 대외적으로 공개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100주년 역사는 곧 대한민국 주류산업의 역사로 '디지털 역사관'을 통해 중장년세대는 추억을 회상하고 MZ세대는 현재를 공유하며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의 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