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표절·민희진 멤버 강탈 논란 속 휴식기 "재충전 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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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휴식기에 들어간다.
소속사 어도어는 23일 "뉴진스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여러 어려운 과정을 거쳐 숨 가쁘게 달려온 이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뉴진스는 재충전을 위한 휴식기를 가진 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하지만 그 사이에도 깜짝 놀랄만한 스케줄과 콘텐츠로 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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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가 휴식기에 들어간다.
소속사 어도어는 23일 "뉴진스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최근 '하우 스위트', '슈퍼 내추럴' 등으로 한일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는 "여러 어려운 과정을 거쳐 숨 가쁘게 달려온 이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뉴진스는 재충전을 위한 휴식기를 가진 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하지만 그 사이에도 깜짝 놀랄만한 스케줄과 콘텐츠로 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5월 발표한 선공개곡 '버블검'이 영국 밴드 샤카탁의 '이지어 새드 댄 던'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휘말리기도 헀다.
샤카탁은 6월 국내 법무법인을 선입하고 어도어에 "'버블검' 사용을 중단하고 손해를 배상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반면 어도어는 "'버블검'은 샤카탁의 작곡을 무단 사용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공신력 있는 분석리포트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표절을 입증한 리포트를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가 보내야 한다'는 입장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자 어도어는 23일 재차 입장을 밝히고 "두 곡은 코드 진행부터 BPM, 전반적인 곡 분위기나 흐름이 다르다"라며 "멜로디 전개는 '이지어 새드 댄 던'에서만 특징적으로 사용되었다고 주장하기 어렵다"라고 표절이 아니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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