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32살 생일, “사랑하니까 더 예뻐졌네” 남친 목걸이 착용[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7. 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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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32살 생일을 맞았다.

그는 22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생일 축하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3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메즈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남자친구 베니 블랑코(36)의 이니셜 ‘b’가 새겨진 목걸이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지난 12일 틱톡을 통해 자신과 베니 블랑코의 관계에서 자신이 먼저 “사랑해”라는 말을 건넸다고 전했다.

베니 블랑코, 셀레나 고메즈/소셜미디어

이들은 현재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랑코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이를 낳는 것이 다음 목표”라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2019년 셀레나 고메즈의 노래 'I Can't Get Enough'를 공동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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