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하마스·파타 등 팔14개 정파 '베이징 선언' 서명

권진영기자 2024. 7. 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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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아부 마르주크 하마스 고위 당직자가 23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영빈관에서 왕이 중국외교부장, 마흐무드 알 알로울 파타 중앙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베이징 선언'에 서명하고 있다.

베이징 선언은 팔레스타인자치정부를 주도하는 파타와 가자 집권당인 하마스를 포함한 팔레스타인 14개 정파들이 화합해 전쟁후 가자지역을 통치할 '임시 통합정부'를 구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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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AFP=뉴스1) 권진영기자 = 무사 아부 마르주크 하마스 고위 당직자가 23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영빈관에서 왕이 중국외교부장, 마흐무드 알 알로울 파타 중앙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베이징 선언'에 서명하고 있다. 베이징 선언은 팔레스타인자치정부를 주도하는 파타와 가자 집권당인 하마스를 포함한 팔레스타인 14개 정파들이 화합해 전쟁후 가자지역을 통치할 '임시 통합정부'를 구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4.07.23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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