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위한 ‘ICE BOMB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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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23일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ICE BOMB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ICE BOMB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온열질환 예방활동으로,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달간 전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팥빙수와 간식, 건강음료 및 혹서기 용품 등을 나눠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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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롯데건설은 23일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ICE BOMB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ICE BOMB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온열질환 예방활동으로,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달간 전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팥빙수와 간식, 건강음료 및 혹서기 용품 등을 나눠주는 것이다.
이날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550여명의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접 팥빙수와 건강음료, 혹서기 용품 등을 건넸다.
또 현장 안전 점검을 비롯한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 준수 여부 등 혹서기 특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박현철 부회장은 온열질환 예방 핵심 3대 관리 수칙인 물·그늘·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옥외근로자 건강관리 운영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혹서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다양한 예방 조치를 통해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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