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2년 만에 본업 컴백 “‘음중’ ‘기대하~쇼쇼쇼’ 시그니처 멘트 만든 창시자”(두데)[종합]

권미성 2024. 7. 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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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MBC '음악중심'의 시그니처 멘트를 만든 창시자였다고 밝혔다.

7월 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안영미의 간당간당' 코너에는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와 관련해 솔비는 "예능 하면서 가끔 상처를 입었지만 '백치미'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저는 지금도 세상을 있는 그대로 얘기한다"고 밝혔다.

솔비는 MBC '음악중심' 시그니처 멘트인 '기대하~쇼쇼쇼'를 만든 창시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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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솔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캡처
사진=왼쪽부터 안영미, 솔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캡처
사진=왼쪽부터 안영미, 솔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솔비가 MBC '음악중심'의 시그니처 멘트를 만든 창시자였다고 밝혔다.

7월 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안영미의 간당간당' 코너에는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2년 만에 본업 가수로 컴백했다. "이번 컴백을 위해 20대 젊은 선생님에게 보컬 레슨을 받았다"며 "이번에 아쉽게도 음악방송은 하지 않는다. 챌린지 춤은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비는 "정엽 선배님도 월요병을 말하고 싶었고 월요일에 관한 노래는 많이 없지 않냐고. 월요병 치유해 주는 걸로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DJ 안영미는 "뮤비를 숨기는 이유는 뭔지? 아직 덜 완성됐는지?"라고 질문하자 솔비는 "이번 달 안에 뮤비 공개된다. 이번 달 넘기지 않을 것이다"고 답했다. 이에 안영미는 "너무 쪼면 사람들이 실망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정말 참신하다"고 이야기했다.

솔비는 예능을 하길 정말 잘했다고. 이와 관련해 솔비는 "예능 하면서 가끔 상처를 입었지만 '백치미'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저는 지금도 세상을 있는 그대로 얘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솔비는 "예전 타이푼 때는 흠 잡을 데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솔비는 MBC '음악중심' 시그니처 멘트인 '기대하~쇼쇼쇼'를 만든 창시자였다. 이에 대해 솔비는 과거 10개월간 '음중' MC를 맡았을 당시 "항상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었다. 멘트가 평범한 거 같아서 새로운 인사를 만들자고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솔비가 2년 만의 신곡 ‘Monday Disco(먼데이 디스코)’를 지난 2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신곡 ‘Monday Disco’는 ‘월요병’을 주제로 한 곡으로, 지긋지긋한 ‘월요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긍정적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 곡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인 정엽이 작사∙작곡, 유니크노트가 작곡∙편곡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솔비는 또한 지난 21일 채널 '시방(시를 읽어주는 방)솔비'를 오픈하고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시작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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