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00주년 기념 '디지털 역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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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이달 2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100년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 역사관'을 개관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100주년 역사는 곧 대한민국 주류산업의 역사로 '디지털 역사관'을 통해 중장년세대는 추억을 회상하고 MZ세대는 현재를 공유하며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의 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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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이달 2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100년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 역사관'을 개관했다.
100년의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기 위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친숙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주요 콘텐츠는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Then&Now' △임직원과 브랜드 대표 모델의 축하메세지가 담긴 '100th message' △하이트진로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 'Heart' △하이트진로의 최초, 최고의 역사를 담은 'The First&Only' △하이트진로의 제품라인으로 점쳐보는 '오늘의 운세'와 제품 이상형 월드컵 'HJ월드컵' △과거 다양한 활동사진을 담은 'HJ cut' 등이 있다.
누구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100주년 기념 디지털 역사관'은 100주년의 역사를 담는 아카이브 역할을 하고 동시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소통의 장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100주년 역사는 곧 대한민국 주류산업의 역사로 '디지털 역사관'을 통해 중장년세대는 추억을 회상하고 MZ세대는 현재를 공유하며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의 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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