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220억 빌딩 매입한 이정재… 이젠 '550억 건물주'

이화랑 기자 2024. 7. 23.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330억원 빌딩을 소유한 배우 이정재가 최근 같은 동에 220억원짜리 빌딩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업계와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는 최근 자신의 개인회사인 '베나픽처스' 명의로 청담동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 빌딩을 매입했다.

가격은 220억원으로 지난달 소유권 이전을 끝냈다.

앞서 이씨는 2020년 배우 정우성과 공동명의로 청담동에 330억원짜리 빌딩을 사들인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년전 정우성과 공동명의로 330억 빌딩 산 뒤 추가 구매
배우 이정재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220억원짜리 빌딩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배우 이정재가 지난달 5일 열린 디즈니+ 웹드라마 '애콜라이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던 모습. /사진=뉴스1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330억원 빌딩을 소유한 배우 이정재가 최근 같은 동에 220억원짜리 빌딩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업계와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는 최근 자신의 개인회사인 '베나픽처스' 명의로 청담동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 빌딩을 매입했다.

가격은 220억원으로 지난달 소유권 이전을 끝냈다. 앞서 이씨는 2020년 배우 정우성과 공동명의로 청담동에 330억원짜리 빌딩을 사들인 바 있다.

2015년 완공된 해당 건물의 대지면적은 315.3㎡이고 건물 연면적은 1136.51㎡다.

이씨는 지난달 디즈니+에 공개된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 솔'역을 소화하며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올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 2'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