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저스트비, 더크루원으로 뭉쳤다…첫 프로필 사진 공개

IST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프로젝트 그룹 더크루원이 공식 프로필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22일 더크루원(The CrewOne) 측은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더크루원의 멤버들의 공식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대규모 프로젝트 팀 활동을 본격화했다.

프로젝트 팀 결성을 통해 막강 '다인원 그룹'으로 거듭난 더크루원은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엠넷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의 출연을 확정 짓고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새로운 시너지를 예고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프로필 사진 속 멤버들은 세련된 데님 착장으로 당당한 패기와 함께 청춘의 열정을 뽐내고 있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훈훈한 비주얼 합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향후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더크루원은 ATBO와 저스트비(JUST B)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일찍이 다재다능한 매력과 뛰어난 잠재력으로 '라이징 루키'로 떠오른 두 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에이티비오는 2022년 데뷔 5개월 만에 연말 시상식 '신인상 2관왕'을 거머쥔 그룹으로, 올 초 도쿄, 오사카에서 데뷔 첫 일본 팬미팅 '홈 파티'를 성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에서 '핫 트렌드' 상을 수상했다. 저스트비는 올초 단독 팬미팅 '레디 번'을 개최하고 '한터뮤직어워즈'에서 2년 연속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상승세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더크루원은 앞으로 주요 활동 소식을 전할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각오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젝트 팀 활동에 예열을 가하고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