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신임대표에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

김은정 디지털팀 기자 2024. 7. 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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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신임 대표이사에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23일 제너시스BBQ 그룹은 이같은 밝히며 "심 대표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프랜차이즈산업에서 영업, 상품, 전략 등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BBQ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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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의 경력 지닌 프랜차이즈산업 전문가”

(시사저널=김은정 디지털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신임 대표이사에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심관섭 BBQ 대표 ⓒ 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신임 대표이사에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23일 제너시스BBQ 그룹은 이같은 밝히며 "심 대표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프랜차이즈산업에서 영업, 상품, 전략 등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BBQ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심 대표는 성균관대 영어영문과 출신으로, 지난 1992년 미원(지금의 대상)의 미원통상에 입사한 뒤 2004년 미니스톱 영업기획실장을 거쳐 상품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번 새 대표이사 선임으로 윤홍근 회장의 동생 윤경주 부회장은 그간 맡아오던 대표직을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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