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오영주 "K-푸드 플러스 신성장 동력 육성위해 부처간 협업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K-푸드 플러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식품개발, 제조유통 과정 효율화, 글로벌 진출 등 식품 가치사슬 전반의 혁신이 필요하고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부처 간 긴밀한 협업이 중요하다"며 "중기부는 식품 제조공정의 자동화지능화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삼성, 농협 등 민간과 함께 약 420억원의 재원을 조성하여 250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판로 확대 및 수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식품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농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수출진흥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이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및 참여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및 인사말, 업무협약,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K-푸드 플러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식품개발, 제조유통 과정 효율화, 글로벌 진출 등 식품 가치사슬 전반의 혁신이 필요하고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부처 간 긴밀한 협업이 중요하다"며 "중기부는 식품 제조공정의 자동화지능화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삼성, 농협 등 민간과 함께 약 420억원의 재원을 조성하여 250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판로 확대 및 수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식품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농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수출진흥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이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및 참여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및 인사말, 업무협약,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K-푸드 플러스는 농식품(K-Food)에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농기자재, 반려동물음식(펫푸드), 동물용의약품 등 전후방산업을 포함한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림픽 앞둔 파리서 20대女 집단 강간… 보안 비상 걸린 프랑스 - 머니S
- '父임종' 지키러 가다 의식잃은 운전자, 경찰에 구조… 3% 확률 극복 - 머니S
- "사람 됨됨이가 간장 종지"… 홍준표 "이원석·한동훈 동시 비판 - 머니S
- '개미' 이어 4호 태풍 '프라피룬'까지… 한반도 영향은? - 머니S
- [단독] 대우건설 착공한 세운지구 공동주택 공사 중단 - 머니S
- "내 차량은 괜찮을까" 집중호우에 침수차 하루만에 100대↑ - 머니S
- [단독]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 전통 깰까…방한 일정 취소 - 머니S
- 뉴진스 측 "'버블검' 표절 NO, 이미 분석 의뢰" - 머니S
- [특징주] 현대약품, '낙태' 지지 해리스 美 대선후보 급부상… 낙태약 국내 독점 판권 보유 강세 -
- 정유미, 40대 맞아?…우윳빛 윰블리의 베이비돌 원피스 룩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