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신임 대표에 심관섭 전 미니스톱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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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최근 신임 대표이사직에 심관섭 전 미니스톱 사장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BBQ 관계자는 "심 대표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프랜차이즈 산업 전문가"라며 "영업·상품·전략 등에 노하우를 보유해 BBQ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의 동생인 윤 부회장은 대표이사가 바뀔 때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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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최근 신임 대표이사직에 심관섭 전 미니스톱 사장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심 대표는 1992년 미원통상에 입사했다. 이후 한국미니스톱으로 적을 옮겨 영업기획실장과 상품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BBQ 관계자는 “심 대표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프랜차이즈 산업 전문가”라며 “영업·상품·전략 등에 노하우를 보유해 BBQ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전까지 대표직을 수행했던 윤경주 부회장은 다시 그룹의 전반적인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의 동생인 윤 부회장은 대표이사가 바뀔 때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해왔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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