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워터밤’ 후기 “긴장 많이 해 호응 안 들렸다” (지큐)

서형우 기자 2024. 7. 23. 15: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은우. 영상 캡처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가 워터밤 후기를 들려줬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8분 동안 멍 때리는 차은우 용안이 너무 재밌어서 80분, 800분, 8000분 보게 되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차은우는 ‘워터밤 2024’ 직캠 영상 봤냐는 질문에 “못 봤다. 팬들이 올려주는 사진은 봤지만 직캠은 별로 안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차은우는 ‘2024 워터밤 서울’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은 차은우에게 해당 직캠을 보여줬고 차은우는 직캠을 보면서 “사실 긴장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 내가 가도 되는 장소인가, 괜찮나?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긴장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서 그런지 관객 분들의 호응이 그 당시에는 잘 안 들렸던 것 같다. 근데 나중에 무대 내려오고 팬분들이 올려주신 걸 보고 나서야 엄청 크게 응원을 해줬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은우는 올해 첫 솔로 미니앨범 ‘ENTITY’(엔티티)를 발매했으며,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