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거절할 용기, 딱 15번만 하세요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4년 07월 23일 (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경기도 박래혁 기후환경정책과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생활백서 경기도와 함께 합니다. 지구를 위한 착한 행동에 착한 보상을 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정책에 대해 알아보죠 경기도 박래혁 기후환경정책과장 전화연결합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 경기도 박래혁 기후환경정책과장(이하 박래혁) : 안녕하세요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입니다.
◆박귀빈 : 7월부터 시행 중이네요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이게 어떤 사업인가요?
◇박래혁 : 사업 명칭이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인데요 아마 청취자분들이 들으시기에 생소한 용어인 것 같아요 기후행동이라는 말은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도민들의 실천활동을 전체 다 아우르는 말입니다 기후위기대응을 위해서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하는 행동들을 다 아우르는 말이고요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시장에서 제대로 보상되지않는 어떤 활동들에 대해서 경기도가 나서서 보상을 해주는 제도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기후행동과 기회소득을 합친 이 사업은 도민들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해서 기후위기를 해결하는데 기여한 만큼 경기도가 보상을 지급한다 라는 의미라고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저희가 크게 4가지 분야에서 기후행동실천활동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친환경 운전, 대중교통 이용, 걷기, 배달 음식 주문 시 다회용기 이용, 카페에서 텀블러 활용 등 이런 활동들에 대해서 일반 도민들이 일상에서 흥미롭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5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연간 6만원 한도 범위 내에서 경기도 지역화폐로 리워드를 지급해서 이런 활동들을 더 많이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있습니다.
◆박귀빈 : 기후행동 실천 활동을 하면 여러가지로 혜택이 있고 보상을 해주신다는건데요 이런부분에서는 공공, 민간부문에도 유사한 컨셉의 사업들이 있는 것같거든요. 경기도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어떤걸 꼽을 수 있을까요?
◇박래혁 : 말씀하신 것 처럼 다른 지자체나 정부에서도 유사한 제도들을 시행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가장 큰 특징은 민간 플랫폼 예를들면 티맵, 배달의민족 이런 민간 데이터 플랫폼들이랑 연동을 해서 도민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하기 위해서 한 실천활동들을 데이터로 증빙하고 객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용객들이 대중교통을 활용한다던지 하는 데이터들을 사진 찍는 등 증명 할 필요 없이 데이터로 확인을 할 수 있게 하였고 번거로운 절차를 줄여서 도민들이 더 많이 이용할수있도록 해놓은 것이 저희의 장점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귀빈 : 기후행동 기회소득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박래혁 : 구글스토어, 앱스토어에서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검색하여 앱을 내려받은 후 바로 실천하시면 됩니다. 8월 1일까지 앱 가입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당초 10만 명을 목표로 했는데 거의 목표를 달성해가거든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박귀빈 : 당초 10만 명 목표하셨는데, 10만 명 넘어가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박래혁 : 예산의 여유가 있어서 더 많은 도민분들이 참여하실수있을 것 같습니다.
◆박귀빈 : 10만 명 넘어가면 혜택이 없는건가요?
◇박래혁 : 아닙니다 저희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귀빈 : 향후 계획과 경기도민에게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래혁 : 올해 시범사업을 한 것이고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헌 옷이나 폐가전제품을 재활용하거나, 재활용 하는데 기부하거나, 세대별로 전력, 수도, 가스사용량을 얼만큼 절약했느냐에 따라서 리워드를 주는 기능이 추가 될 것 이고요. 저희 아까 10만 명 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상으로 사업규모도 확대해서 많은 분들이 더 참여하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저희 기후위기시대라고 부르거든요. 결국은 정부나 지자체가 혼자서 다 할 수 는 없습니다. 도민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어야 이 문제가 해결되는거고, 저희 앱을 통해서 15가지 실천 활동을 해주시면 1인당 최대 2,100kg의 탄소를 저감 하실 수 있습니다. 30년생 소나무 316그루를 심는 것이랑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한명 한명이 모여서 기후위기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박귀빈 : 도민 한 사람이 15가지 실천활동을 한 번씩만 달성하면 30년생 소나무 316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 대단하네요. 많이 홍보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래혁 : 감사합니다.
◆박귀빈 : 경기도 박래혁 기후환경정책과장 이었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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