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보건복지부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 지정

정종호 2024. 7. 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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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최영철 삼성창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안전이다"며 "이번 기회로 지역 내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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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 전경 [삼성창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중앙환자안전센터와 협력해 환자안전사고 정보 공유, 주의경보 발령 전파 등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 예방, 홍보, 안전사고 보고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한다.

삼성창원병원은 앞으로 지역 병의원을 비롯해 네트워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고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의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철 삼성창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안전이다"며 "이번 기회로 지역 내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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