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말라리아·집중호우 대응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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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최근 집중호우와 말라리아 경보 발령에 대응하고자 23일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열어 주민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진교훈 구청장은 회의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와 말라리아 확산 방지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지난 22일 강서구에 발령된 말라리아 경보와 관련해 집중 방제를 주문했다.
구는 집중호우와 관련해서도 24시간 비상 근무하며 대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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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최근 집중호우와 말라리아 경보 발령에 대응하고자 23일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열어 주민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진교훈 구청장은 회의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와 말라리아 확산 방지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지난 22일 강서구에 발령된 말라리아 경보와 관련해 집중 방제를 주문했다. 구는 모기 서식지를 중심으로 앞으로 3주간 방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SNS를 활용해 신속진단 검사 안내와 상황 전파에도 힘쓴다.
구는 집중호우와 관련해서도 24시간 비상 근무하며 대응 중이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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