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새 대표로 미니스톱 출신 심관섭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너시스BBQ 새 대표이사로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가 영입됐다.
제너시스BBQ는 이달 초 이사회를 열어 심 대표를 선임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심 대표는 30년 이상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노하우를 갖춘 프랜차이즈산업 전문가"라며 "BBQ의 브랜드 가치 및 경쟁력 제고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영입됐다"고 말했다.
대상 출신인 심 대표는 2004년 한국미니스톱 영업기획실장을 지냈고, 영업기획실 본부장·영업본부장·상품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제너시스BBQ 새 대표이사로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가 영입됐다.
제너시스BBQ는 이달 초 이사회를 열어 심 대표를 선임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심 대표는 30년 이상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노하우를 갖춘 프랜차이즈산업 전문가”라며 “BBQ의 브랜드 가치 및 경쟁력 제고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영입됐다”고 말했다.
대상 출신인 심 대표는 2004년 한국미니스톱 영업기획실장을 지냈고, 영업기획실 본부장·영업본부장·상품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2년 대표이사에 오른 뒤, 2022년까지 10년간 한국 미니스톱을 이끌었다. 한국미니스탑은 2022년 세븐일레븐에 매각됐다.
심 대표의 영입으로 윤홍근 회장의 여동생 윤경주 부회장은 6개월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채도사’ 개그맨이자 가수 장두석, 지병으로 별세…향년 66세
- '병역 기피' 유승준, UFC 데뷔 준비 깜짝 근황…"내 팔뚝이 제일 굵다"
- “상록수처럼 우리 곁에 계실 것”…대중예술 인사들 애도의 물결
- 황정음의 '7살 연하남'은…누적연봉 50억, 강남건물주 김종규
- '쯔양 과거 유출' 변호사 "이유 막론하고 사과…돈 뜯을 줄 몰랐다"
- ‘복통호소’ 24세女 뱃속서 1㎏ 머리카락 뭉치 나왔다…‘이 병’ 원인이었다
- 유지태, 北인권행사 연설 나섰다 “가장 어두운 곳 손 내밀어달라”
- ‘홍명보 선임 논란’에 축구협회 입장은?…“특혜 없었다”
- 백종원 '연돈불카츠 사태' 입 열었다…"기업 죽이기"
- '바이든 후계자' 해리스 남편, 홍석천과 인연 재조명…“참 좋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