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안데르손·인천 요니치, 토트넘전서 공·수 이끈다

임창만 기자 2024. 7. 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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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인 토트넘 홋스퍼전에 나설 '팀 K리그' 22명이 확정된 가운데 안데르손(수원FC)과 마테이 요니치(인천)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팬 투표로 선발된 '팬 일레븐' 11명과 22세 이하 선수 '쿠플영플' 1명에 코치진이 선발한 '픽 텐' 10명 등 총 22명의 팀 K리그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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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31일 토트넘전 나설 ‘팀 K리그’ 22명 발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 나설 ‘팀 K리그’의 안데르손(오른쪽)과 요니치.수원FC·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인 토트넘 홋스퍼전에 나설 ‘팀 K리그’ 22명이 확정된 가운데 안데르손(수원FC)과 마테이 요니치(인천)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팬 투표로 선발된 ‘팬 일레븐’ 11명과 22세 이하 선수 ‘쿠플영플’ 1명에 코치진이 선발한 ‘픽 텐’ 10명 등 총 22명의 팀 K리그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팬 일레븐’에는 최근 수원FC서 전북으로 이적을 확정한 이승우를 비롯해 조현우(울산), 황재원(대구)등 각 포지션별 최다 득표자 11명과 ‘쿠플영플’로 선발된 양민혁(강원)이 포함됐다.

또 팀 K리그의 박태하 감독(포항)과 김은중 코치(수원FC) 등 코치진이 뽑은 ‘픽 텐’ 공격수에는 도움 1위(11개)인 안데르손과 득점 선두 일류첸코(서울), 미드필더에는 이탈로(제주), 수비수 요니치, 골키퍼 황인재(포항) 등 11명이 선발됐다.

‘팬 일레븐’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기성용과 린가드(이상 서울)는 부상으로 소집이 불가능해져 팬 투표 차순위인 4위 정호연(광주)과 5위 오베르단(포항)이 대체 발탁됐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경기를 갖는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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