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 뷰]“기아차를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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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가 기아(000270)를 인수한 지 25년이 흘렀습니다.
올 상반기 기아의 내수 시장점유율은 1999년 현대차그룹에 편입된 이후 가장 높은 35%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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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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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현대차(005380)가 기아(000270)를 인수한 지 25년이 흘렀습니다.
당시만해도 정부 요구에 어쩔수없이 떠맡았던 짐덩어리가 이제는 효자가 됐습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현대차 시장점유율을 제쳤습니다.
기아 효자차는 전기차 EV9입니다.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만 9600대 이상을 팔았죠.
하반기 중저가 전기차 EV3 활약도 기대됩니다. 사전 계약을 시작한지 3주만에 1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기아는 해외 시장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기아의 내수 시장점유율은 1999년 현대차그룹에 편입된 이후 가장 높은 35%정도 입니다. 하이브리드카와 SUV 인기 덕분입니다.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는 속담, 다 옛말입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지혜 (jhlee2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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