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푸드 상생협약 인사말하는 강호동 농협회장

김태형 2024. 7. 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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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3일 오후 농협 본관에서 열린 'K-푸드 및 식품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스마트공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서 농협 가공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농협 가공공장 스마트화를 적극 지원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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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3일 오후 농협 본관에서 열린 ‘K-푸드 및 식품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오영주 중기부 장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및 스마트공장 구축 식품제조기업 및 농산업 수출기업들이 참여했다..

가공공장 스마트화 사업은 크게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을 위한 컨설팅과 스마트시스템 구축으로 구성되며,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와 함께 사업 기금을 출연하고 우수 농식품 판로 개척을 돕는 등 전국 농협농식품가공공장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호동 회장은 “스마트공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서 농협 가공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농협 가공공장 스마트화를 적극 지원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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