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푸드, 정부-민간 힘 모은다~

김태형 2024. 7. 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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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왼쪽부터) 삼성전자 사장, 오영주 중기부 장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3일 오후 농협 본관에서 열린 'K-푸드 및 식품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위해 회의실에 입장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 식품제조기업 및 농산업 수출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정부와 민간기업 간 협업으로 식품제조업 스마트공장 도입을 확대하고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공공장 스마트화 사업 참여기업 지원 △사업 지원대상 범위확대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 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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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승희(왼쪽부터) 삼성전자 사장, 오영주 중기부 장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3일 오후 농협 본관에서 열린 ‘K-푸드 및 식품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위해 회의실에 입장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 식품제조기업 및 농산업 수출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정부와 민간기업 간 협업으로 식품제조업 스마트공장 도입을 확대하고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공공장 스마트화 사업 참여기업 지원 △사업 지원대상 범위확대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 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가공공장 스마트화 사업은 크게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을 위한 컨설팅과 스마트시스템 구축으로 구성되며,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와 함께 사업 기금을 출연하고 우수 농식품 판로 개척을 돕는 등 전국 농협농식품가공공장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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