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어딘가 달라진 모습‥오똑한 코+날렵한 턱선 몰라보겠네

사진=홍진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공유했다.

7월 21일 홍진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송정동 산책길을 걷다 보면 예쁜 글귀가 곳곳에^^"라고 전했다.

이어 홍진영은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라며 머리 식힐 땐 산책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검정 나시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휘날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 홍진영은 과거와 어딘가 달라진 예뻐진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갓 데리! 홍진영 누나 정말 예쁘고 아름답다", "갈수록 예뻐지는 진영", "헐! 언니 미모 무슨 일?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해 주식시장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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