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유아차에 인형까지..2세 맞이 준비하는 예비 아빠

김나연 기자 2024. 7. 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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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2세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23일 박수홍은 인스타그램에 "전복(태명)이 선물받았다홍. 근데 밑에 누가 타고 있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김다예의 출산을 앞두고 유아차를 선물받은 듯한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박수홍은 SNS를 통해 아기 침대부터 유아차까지 2세 맞이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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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박수홍/ 사진=박수홍 반려묘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이 2세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23일 박수홍은 인스타그램에 "전복(태명)이 선물받았다홍. 근데 밑에 누가 타고 있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김다예의 출산을 앞두고 유아차를 선물받은 듯한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전복이'가 적힌 인형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유아차에는 박수홍의 반려묘가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인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박수홍은 SNS를 통해 아기 침대부터 유아차까지 2세 맞이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또한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소식을 전하기도.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수홍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친형과의 법적 분쟁을 간접 언급하며 "내 몸 하나 버틸 겨를이 없었다"며 "그런데 전복이를 가지게 되고 나서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생기더라"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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