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서정희, 시원한 다리찢기…놀라운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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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서정희(61)가 근황을 밝혔다.
서정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제가 다니는 학원은 자이로토닉을 주로 해요. 자이로토닉은 루마니아 국립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면서 수영 및 체조 선수 등으로 활약했던 줄리오 호바스가 고안한 운동이에요"라고 적었다.
자이로토닉은 인체의 역학적 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이다.
사진 속 서정희는 긴 머리카락을 땋은채 운동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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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모델 출신 서정희(61)가 근황을 밝혔다.
서정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제가 다니는 학원은 자이로토닉을 주로 해요. 자이로토닉은 루마니아 국립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면서 수영 및 체조 선수 등으로 활약했던 줄리오 호바스가 고안한 운동이에요"라고 적었다. 자이로토닉은 인체의 역학적 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이다.
"자이로토닉과 필라테스 둘 다 요가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요가도 조금 해봤거든요"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긴 머리카락을 땋은채 운동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시원한 다리 찢기로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까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정희는 지난 1월 건축가 김태현(55)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본인 소셜 미디어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한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다.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줬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 나와 믿음의 동역자이기도 하다"며 김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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