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풍, 석포제련소 사태 속 52주 신저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풍(000670)이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3일 오후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분 영풍(000670)은 전 거래일보다 6500원(2.04%) 내린 3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영풍은 지난 17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장 중 52주 최저가(31만1000원)까지 내려왔다.
영풍석포제련소는 최근 물환경 보전법 위반 혐의로 조업정지 2개월을 선고받았고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영풍(000670)이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3일 오후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분 영풍(000670)은 전 거래일보다 6500원(2.04%) 내린 3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영풍은 지난 17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장 중 52주 최저가(31만1000원)까지 내려왔다.
영풍석포제련소는 최근 물환경 보전법 위반 혐의로 조업정지 2개월을 선고받았고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앞서 석포제련소는 2019년, 폐수 7톤이 이중 옹벽조로 흘러 넘친 사실이 환경부 점검에서 적발돼 조업정지 60일 처분을 받았다. 대구고등법원 행정부는 지난달 영풍 측이 이중옹벽 설치 허가를 받지 않은 데다, 일시적 사고라 해도 조업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다며 항소를 기각한 상태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범수 구속까지 부른 카카오 vs 하이브 ‘쩐의 전쟁’…무슨 일이?
- 김범수 구속 여파 카뱅·카페이 주가 롤러코스터
- 폭우로 출입 금지된 한강서 여유롭게 낚시…네티즌들 ‘경악’(영상)
- "분노 못참아"...'고속도로 17초 보복 정차' 사망 부른 40대 최후
- 배달앱 '별점' 높은데 맛없더라니.. '리뷰 이벤트'가 대부분
- 180억 자산가 입주하면 도망가는 이웃들…왜?
- 현관문서 야릇한 표정 짓는 남성…이유는 윗집 여자?
- 어도어, 뉴진스 '버블검' 표절 의혹 반박…"무단사용 NO, 곡 전반 분위기 달라"[전문]
- 티몬까지 덮친 ‘정산지연 사태’…큐텐그룹 자금난 우려도
- '수천억 자산가와 재혼' 김성경 "아들 반응?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