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데뷔 21년만 SNS 개설...고현정 이어 '소통 개시'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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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데뷔 21년 만에 소셜미디어를 개설하며 소통에 나섰다.
21일, 하정우는 자신의 SNS를 개설했다.
최근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SNS를 개설한 고현정에 이어, 데뷔 21년 만에 SNS를 개설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을 예고한 하정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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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하정우가 데뷔 21년 만에 소셜미디어를 개설하며 소통에 나섰다.
21일, 하정우는 자신의 SNS를 개설했다. 그는 "계획보다 빨랐다. 인스타 시작"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첨부했다.
이 밖에도 그는 “문유강 배우랑. 제 5촌 조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해당 게시물을 접한 황보라는 “우인이 큰아빠랑 사촌형.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라고 댓글을 다는가 하면, 문유강도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그의 SNS 시작을 응원했다.
최근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SNS를 개설한 고현정에 이어, 데뷔 21년 만에 SNS를 개설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을 예고한 하정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 출연했다. 화가로도 활동 중인 하정우는 올해 10월을 목표로 전시회도 준비 중이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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