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는 당진"

정윤덕 2024. 7. 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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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을 지역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23일 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조사협회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당진 홍보물을 일일이 나눠주며 '해양수산 공공기관 지방이전 최적지는 당진'임을 홍보했다.

어 의원은 "해양수산 공공기관들은 해양을 인접한 지방에 소재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지난 총선에서 당진을 서해안의 해양수산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한 만큼,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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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는 당진" [어기구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을 지역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23일 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조사협회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당진 홍보물을 일일이 나눠주며 '해양수산 공공기관 지방이전 최적지는 당진'임을 홍보했다.

이들 기관은 지방으로 이전하지 않은 채 서울에 본사무소를 두고 있다.

어 의원은 "해양수산 공공기관들은 해양을 인접한 지방에 소재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지난 총선에서 당진을 서해안의 해양수산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한 만큼,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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