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도전' 임지연, '톤 파괴자' 면모→'여배우 콜렉터'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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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영화 '리볼버'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임지연의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상큼한 매력부터 속내를 알 수 없는 묘한 얼굴까지 팔색조 같은 모습으로 완성한 임지연의 화보를 공개하며 기대에 불을 지피고 있는 영화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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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영화 '리볼버'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임지연의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볼버'에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임지연이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는 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흑백 톤과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넘나들며 빛나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임지연을 담아내 시선을 압도한다. 임지연은 모든 색상을 완벽히 소화해 진정한 ‘톤 파괴자’ 같은 면모를 보인다. 아이같이 천진하고 엉뚱해 보이는 표정과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눈빛을 동시에 발산하는 임지연은 '리볼버'에서 대가를 받기 위해 직진하는 수영(전도연)의 조력자일지 배신자일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윤선을 연기한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여온 임지연은 이번에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화보처럼 '리볼버'에서 톡톡 튀는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기도, 극에 긴장감을 더하기도 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는 임지연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더 글로리]의 송혜교,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여배우 콜렉터’라는 별칭을 갖게 된 임지연은 “이번 작품에선 두 여자의 케미를 좀 더 느낄 수 있을 거다. 윤선은 수영을 동경하고 닮고 싶어 하기도 한다”는 말로 이번 '리볼버'를 통해 처음 만난 전도연과의 작업에 대해 회상했다. 이어 “전작 '무뢰한'은 손에 꼽는 영화라 오승욱 감독과 같이 작업하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했다”며 동경하던 선배, 감독과 함께 일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영화 '리볼버'에 대한 이야기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꾸려진 임지연의 솔직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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