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청담동 건물이 2개…‘오징어게임’ 상금보다 비싸다

사진=이정재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정재가 빌딩을 추가 매입했다.

7월 2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이정재는 최근 자신의 개인회사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을 매입했다.

2015년 완공된 건물은 대지면적 315.3㎡(95평), 건물연면적 1136.51㎡(344평),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 규모의 빌딩으로 가격은 220억원이다. 이정재는 지난달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 했다.

이정재는 지난 2020년 배우 정우성과 공동명의로 청담동에 330억원짜리 빌딩을 매입한 바 있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디즈니+ 시리즈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 솔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아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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