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강원 해역도 노무라입깃 해파리 '주의'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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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 강원 해역에서도 노무라입깃 해파리가 다수 발견되면서 정부가 주의 단계 특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제주 해역을 비롯해 경남과 부산, 울산과 경북 해역에 이어 전남과 강원 해역까지 특보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에 주의해 달라며 해파리를 발견하면 물놀이를 멈추고 즉시 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노무라입깃 해파리는 독성이 강해 촉수에 쏘이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불에 덴 것 같은 통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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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 강원 해역에서도 노무라입깃 해파리가 다수 발견되면서 정부가 주의 단계 특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제주 해역을 비롯해 경남과 부산, 울산과 경북 해역에 이어 전남과 강원 해역까지 특보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에 주의해 달라며 해파리를 발견하면 물놀이를 멈추고 즉시 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쏘임을 당하면 주변 안전요원에게 신고해 신속히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무라입깃 해파리는 독성이 강해 촉수에 쏘이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불에 덴 것 같은 통증을 유발합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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