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보다 빨랐다"… 하정우 SNS 개설, 데뷔 21년 만

김유림 기자 2024. 7. 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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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데뷔 21년 만에 처음 SNS를 개설했다.

하정우는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개설했다.

5촌 조카인 배우 문유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하정우의 제수인 배우 황보라는 '우인이 큰아빠랑 사촌형.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하정우가 SNS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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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SNS를 개설,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하정우 인스타그램

배우 하정우가 SNS를 개설,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하정우 인스타그램
배우 하정우가 데뷔 21년 만에 처음 SNS를 개설했다.

하정우는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개설했다. 하정우는 다소 낮은 각도에서 촬영한 셀카를 공개하며 "계획보다 빨랐다. 인스타 시작"이라고 소통의 시작을 알렸다.

5촌 조카인 배우 문유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하정우의 제수인 배우 황보라는 '우인이 큰아빠랑 사촌형.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하정우가 SNS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팬들은 애정이 담긴 댓글로 하정우의 새로운 도전을 반겼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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