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외로웠던 기러기엄마 시절 “손 떨리고 힘들었다”(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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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란이 기러기 엄마가 된 이후 혈압이 오른 것 같다고 밝혔다.
혈관 건강에 대해서는 "썩 좋지는 않다. 50세 이후 완경을 겪었는데 고혈압, 고지혈증도 생겼고 심했을 때는 (혈압이) 170mmHg까지 올랐다. 제 생각에는 정신적인 문제도 있었던 것 같다. 제가 그때 기러기 엄마여서 외로움도 있었고 그래서 그랬는지 (혈압이) 170mmHg까지 올라가면서 손도 떨리고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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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영란이 기러기 엄마가 된 이후 혈압이 오른 것 같다고 밝혔다.
7월 22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올해 67세인 배우 김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란은 특별히 걱정되는 병으로 암을 꼽으며 "가족력에 암이 있다. 어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고생하신 걸 이루 말할 수 없다. 마지막에는 내 어머니가 아니라 너무나 마르시고 배가 올라온 암 환자였다. 어머니가 65세에 가셨는데 딱 10년만 더 사시고 가셨다면 이렇게 억울할 것 같지는 않다. 그때는 억울하고 화나고 슬픈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없었다. 제가 어머니보다 2년을 더 살았는데 암에 안 걸리고 10년 만 더 사는 게 제 소원"이라고 말했다.
혈관 건강에 대해서는 "썩 좋지는 않다. 50세 이후 완경을 겪었는데 고혈압, 고지혈증도 생겼고 심했을 때는 (혈압이) 170mmHg까지 올랐다. 제 생각에는 정신적인 문제도 있었던 것 같다. 제가 그때 기러기 엄마여서 외로움도 있었고 그래서 그랬는지 (혈압이) 170mmHg까지 올라가면서 손도 떨리고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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