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비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2위 '서진이네2'

최강야구

'최강야구'가 2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한 7월 3주차 순위는 지난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및 숏츠),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7월 2주차 1위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달렸고 올해만 7번째 화제성 1위로 '압도'적 위상을 나타내고 있다. 그 뒤를 이어 tvN '서진이네2'가 2위, KBS 2TV '개그콘서트'가 3위, SBS '런닝맨'이 4위, ENA/ SBS Plus '나는 솔로(SOLO)'가 5위를 나타냈다.

MBC '나 혼자 산다'가 6위를 찍었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SBS '신들린 연애' MBC '라디오스타'가 차례로 7위부터 10위까지 올랐다.

한편 TV-OTT 드라마와 비드라마 통합 순위에선 SBS 금토극 '굿파트너'가 1위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와 JTBC 수목극 '놀아주는 여자'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