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2024 상반기 최고의 노래"...英 외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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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의 '슈퍼노바(Supernova)'가 명실상부 '상반기 최고의 노래'로 등극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슈퍼노바'는 최근 미국 빌보드에 이어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도크(DORK)가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노래(BEST SONGS OF 2024 (SO FAR))'에도 선정되며 에스파를 향한 외신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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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의 '슈퍼노바(Supernova)'가 명실상부 '상반기 최고의 노래'로 등극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슈퍼노바'는 최근 미국 빌보드에 이어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도크(DORK)가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노래(BEST SONGS OF 2024 (SO FAR))'에도 선정되며 에스파를 향한 외신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도크는 "에스파의 '슈퍼노바'는 일렉트로팝과 힙합이 충돌한 우주적인 작품으로, 당신을 별세계로 데려간다. 이들은 청취자들을 노래에 빨려 들어가게끔 한 후 다른 차원으로 뱉어내는 블랙홀 같은 비트를 만들어냈다. 이것은 단순한 K팝이 아니라, 당신의 스피커를 압도하는 우주여행"이라고 극찬했다.
더불어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이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한 소식을 전하며 "'아마겟돈'이 엄청난 판매량 증가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앨범 목록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라며 "이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 중 하나이며 이전 기간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슈퍼노바'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7월 15~21일)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한 주 연장하며 국내외로 적수 없는 흥행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7~28일 일본 오사카, 30~31일 후쿠오카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투어를 이어 펼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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