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동갑내기' 서은광·이민혁, 비투비 유닛 '구공탄' 결성

정혜원 인턴 기자 2024. 7. 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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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BTOB)' 멤버 서은광과 이민혁이 유닛 '구공탄(90TAN)'을 결성했다.

22일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에 따르면, 구공탄은 곧 첫 번째 싱글 '탕탕탕(TANG TANG TANG)'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서은광과 이민혁은 팀 내 맏형 라인이자 유일한 1990년생 동갑내기 멤버다.

유닛명 구공탄은 비투비 내 1990년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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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과 이민혁이 유닛 '구공탄(90TAN)'을 결성했다. (사진=비투비 컴퍼니 제공) 2024.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서은광과 이민혁이 유닛 '구공탄(90TAN)'을 결성했다.

22일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에 따르면, 구공탄은 곧 첫 번째 싱글 '탕탕탕(TANG TANG TANG)'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서은광과 이민혁은 팀 내 맏형 라인이자 유일한 1990년생 동갑내기 멤버다. 유닛명 구공탄은 비투비 내 1990년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은광의 부캐인 실버라이트(SILVER LIGHT), 이민혁의 솔로 활동명인 허타(HUTA)로 활동을 진행한다. 기존 비투비의 색과 차별화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이민혁은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워터밤 서울 2024(WATERBOMB SEOUL 2024)' 무대에 올랐다. 서은광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탕탕탕' 무대를 미리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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