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리티, 메타 해커톤대회 게이밍부문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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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스타트업 픽셀리티(대표정래승)가 메타가 주최한 '프레젠스 플랫폼 해커톤(Presence Platform Hackathon)' 대회 게이밍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최명균 픽셀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해당 게임은 XR 공간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쓰레기를 없애는 과정을 다양한상호작용을 통해 게이미피케이션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기술 완성도를 높게 평가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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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부문 최고상 수상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19일 강남구 역삼동 메타코리아에서 개최됐다. 이번 해커톤은 XR(확장현실) 분야에서 수준높은 콘텐츠 공급과 XR 개발사 발굴을 위한 취지로 열렸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APAC 지역에서 16개 개발사들이 참가했다.
픽셀리티 출품작 ‘NOMNOM’ 은 MR(혼합현실)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가 주인공을 인도하며 실시간으로 렌더링되는 가상현실 쓰레기를 제거하는 상호작용 게임 플레이를 구현했다. 최명균 픽셀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해당 게임은 XR 공간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쓰레기를 없애는 과정을 다양한상호작용을 통해 게이미피케이션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기술 완성도를 높게 평가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픽셀리티는 2017년 창립된 XR콘텐츠 전문개발사다. 과거퀄컴(Qualcomm)과 피코(PICO)가 개최한 글로벌 XR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래승 픽셀리티 최고경영자는 “XR시장은 수년간 한해도 성장세를 멈춘적 없는 유망한 분야”라며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시장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게임들을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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