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출산 전인데 아이 보디가드까지 준비 “밑에 누가 타고 있다홍”

사진=박수홍

[뉴스엔 이슬기 기자]

예비 아빠 박수홍이 설레는 근황을 전했다.

7월 23일 박수홍은 소셜 계정에 "전복이 선물받았다홍 ~ 근데 .. 밑에 누가 타고 있다홍"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선물 받은 유모차를 보고 활짝 웃고 있는 박수홍이 담겼다.

유모차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 타고 있어 웃음을 주기도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홍이가 타보니까 전복이꺼로 합격이래요" "전복이 자리까지 있네 딱 좋아요" "유모차가 튼튼한지 점검해보는거같네 다홍이" "귀한분 보디가드여서 그런지 그림자에 숨어있네요. 멋지다 다홍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3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전복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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