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송혜교·김태희·전도연 '언니들 반한 팔색조 여신'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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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팔색조 여신 미모를 뽐냈다.
23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임지연과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지연은 레트로한 분위기의 흑백 톤과 화사한 컬러까지 모든 색상을 완벽히 소화, 진정한 '톤 파괴자'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임지연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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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임지연과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임지연이 새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를 선보이며 입체적인 캐릭터 그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임지연은 레트로한 분위기의 흑백 톤과 화사한 컬러까지 모든 색상을 완벽히 소화, 진정한 '톤 파괴자'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아이같이 천진하고 엉뚱해 보이는 표정과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눈빛을 동시에 발산,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임지연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송혜교,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여배우 컬렉터'라는 별칭을 갖게 된 임지연.
신작 '리볼버'에선 전도연(수영 역)과 협업했는데, 임지연은 "두 여자의 케미를 좀 더 느낄 수 있을 거다. 윤선은 수영을 동경하고 닮고 싶어 하기도 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오승욱 감독님의 전작인 '무뢰한'은 저한테 손에 꼽는 영화라, 감독님과 같이 작업하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했다"라고 팬심을 과시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 7일 개봉 예정.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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