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데뷔 21년 만에 SNS 개설…황보라 응원

박정선 기자 2024. 7. 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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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정우 인스타그램
배우 하정우가 데뷔 21년 만에 처음 SNS를 개설했다.

하정우는 지난 22일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했다. '하정우입니다'라는 소개글과 함께 자신의 그림을 첫 게시물로 올렸다.

5촌 조카인 배우 문유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하정우의 제수인 배우 황보라는 '우인이 큰아빠랑 사촌형.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하정우가 SNS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팬들은 애정이 담긴 댓글로 하정우의 새로운 도전을 반겼다.

한편, 하정우는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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