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출신 조원희, 윤세아 마라톤 완주에 감탄 “자괴감 들어”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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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가 윤세아의 달리기 실력에 감탄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션, 진선규, 윤세아, 조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해 81.5km를 7시간 58분 26초에 완주했다는 션은 "쉬는 시간이 따로 없다. 몸에 경련이 나서 넘어지지 않는 이상 계속 달린다. 저 혼자서는 할 수 없어서 8.15km씩 함께 뛰어줄 러너들을 모집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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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가 윤세아의 달리기 실력에 감탄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션, 진선규, 윤세아, 조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션은 광복절을 맞아 2020년부터 5년째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기부 마라톤 '815런'을 진행하고 있다. 첫 해 81.5km를 7시간 58분 26초에 완주했다는 션은 "쉬는 시간이 따로 없다. 몸에 경련이 나서 넘어지지 않는 이상 계속 달린다. 저 혼자서는 할 수 없어서 8.15km씩 함께 뛰어줄 러너들을 모집 중이다"고 밝혔다.
모인 기부금으로 독립유공자의 집을 짓기로 한 션은 4년간 39억 원이 모금됐으며, 17채의 집을 선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해 815런에 참여했던 윤세아는 "혹독한 훈련 끝에 8.15km를 빠른 페이스로 완주했다. 누가 시켜서 한 게 아니라 제가 좋아서 뛰었다"고 전했다. 반면 조원희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해왔던 페이스보다 빠르게 달려서 완주를 하지 못했다. 축구선수라고 해서 다 잘 뛰는 건 아니다. 세아 누나가 그렇게 빠른 속도로 완주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자괴감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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