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킹은 잔류한다! 오일 머니 거절! "떠나지 않을 것...수준 높아 대체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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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킹은 떠나지 않는다.
하지만, 데 브라위너가 맨시티 잔류에 엄청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도 전했다.
'미러'는 "데 브라위너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이적과 함께 엄청난 돈에 관심이 없다. 맨시티와 계약을 연장할 예정이다"고 잔류에 무게를 실었다.
'미러'에 따르면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에 잔류 후 EPL 무대를 더 즐기다가 미국에서 커리어 마무리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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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킹은 떠나지 않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3일 케빈 데 브라위너의 이적설에 대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인기 만점이다.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어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손꼽히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강력한 러브콜로 경력 황혼기가 아닌 아직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이 충분한 선수들도 대거 합류하는 중이다.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 머니 공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는데 은골로 캉테,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로베르토 피르미누, 후벵 네베스, 파비뉴, 조던 헨더슨, 리야드 마레즈 등이 오일 머니의 유혹에 넘어갔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슈퍼스타 수집 의지는 그치지 않는 중이며 데 브라위너 역시 타깃이 됐다.
알 힐랄, 알 나스르, 알 이티하드가 데 브라위너 영입에 적극적이었으며 대면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5월 "데 브라위너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10개 클럽과 접촉했다. 알 힐랄, 알 나스르, 알 이티하드가 관심을 보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데 브라위너가 맨시티 잔류에 엄청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도 전했다.
'미러'는 "데 브라위너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이적과 함께 엄청난 돈에 관심이 없다. 맨시티와 계약을 연장할 예정이다"고 잔류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데 브라위너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보다는 미국 무대에 더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미러'에 따르면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에 잔류 후 EPL 무대를 더 즐기다가 미국에서 커리어 마무리를 희망한다.
손흥민도 타깃이었다. 알 이티하드가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이다.
손흥민은 알 이티하드가 작년 여름 당시 6,000만 유로(약 940억)와 연봉 3,000만 유로(약 420억)의 조건으로 4년 계약을 베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진출 가능성을 배제했고 EPL 잔류를 선언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아직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갈 준비가 안 됐다. EPL이 좋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 돈보다는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것이 좋다"며 이적설을 부인한 바 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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