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리프팅+코성형, 10기 영숙 얼굴 바뀌니 분위기도 급변 “매일이 새로워”

사진=10기 영숙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달라진 얼굴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숙은 7월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헤헤 매일 매일이 새로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영상 속 영숙은 카메라를 보며 살짝 미소 짓고 있다. 오똑한 콧날과 쏙 들어간 입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영숙의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는 "진짜 예쁘게 잘 됐어요" "진짜 코 하나로 이렇게까지 달라질 수 있다니. ....전에도 분명 예뻤는데...전엔 청순미 였다면 세련미가 더해진느낌예요" "우와 이미지 변신하셨어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또 영숙은 스토리를 통해서도 "주말 사이 또 자연스러졌다고 칭찬받아 씬남"이라 적었다.

한편 최근 코수술 전후 영상까지 공개한 영숙은 "다른 것보단 예전부터 입툭튀가 컴플렉스였어서 양악도 교정도 알아보긴 했었는데 너무 큰 수술이라 못했어요. 42년 이 코로 살아봤으니 다른 코로 한번 살아보는 것도"라며 성형 근황을 알렸다.

영숙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앞서 쌍꺼풀 수술과 리프팅 시술 사실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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