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넘은 서정희, 레깅스 핏 실화?…비결은 자이로토닉
이정민 기자 2024. 7. 23. 14:17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제가 다니는 학원은 자이로토닉을 주로 해요. 자이로토닉은 루마니아 국립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면서 수영 및 체조 선수 등으로 활약했던 줄리오 호바스가 고안한 운동이에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이로토닉과 필라테스 둘 다 요가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요가도 조금 해봤거든요. 저는 기독교라 요가가 마음이 편치 않더라고요. 특히 음악이 영적으로 불편해서 그만두었어요"라며 "자이로토닉 기구와 필라테스 기구 차이도 약간 있는 것 같아요. 호흡법도 약간 다르고요. 제 생각이에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홍빛 운동복을 맞춰 입고 운동에 전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군살 없는 몸매와 유연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올해 61세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6살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과 열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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