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온몸 피 바꿨다”는 루머 나온 투명피부‥환상적 민낯

고현정(사진=개인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투명한 피부로 미모를 밝혔다.

고현정은 7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편안한 차림에 민낯, 안경을 착용하고 물을 마시는 모습이다. 밑에서 위로 올려다 찍는 무자비한 각도에서도 살아남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시간의 흐름을 전혀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투명한 피부도 눈길을 끄는 포인트. 앞서 고현정은 절친인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개인 채널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정재형이 "'고현정 피부 봤어?' '고현정이 줄기세포로 온몸의 피를 바꿨다더라'는 얘기가 있다"고 루머를 언급하자 고현정은 "피부관리 전혀 안 한다"고 해명해 화제가 됐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소셜미디어를 개설하고 개인 채널에 브이로그를 게시하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현정의 차기작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나미브'로, 극중 고현정은 예기획사 공동대표이자 강수현 역 맡았다. 강수현은 못된 의도로 남자 연습생 유진우에게 접근하지만, 점차 진심을 보이며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인물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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