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구속에 "정신아 의장 중심으로 공백 최소화"

문다영 2024. 7. 23.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가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공동의장 구속으로 총수 공백 사태를 맞은 가운데,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오늘(23) "현재 상황이 안타까우나, 정신아 CA협의체 공동의장을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 주가를 조종한 혐의로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장실질심사 마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사진제공: 연합뉴스]

카카오가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공동의장 구속으로 총수 공백 사태를 맞은 가운데,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오늘(23) "현재 상황이 안타까우나, 정신아 CA협의체 공동의장을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 주가를 조종한 혐의로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0074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