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갓세븐 영재, ‘선의의 경쟁’ 출연…혜리와 호흡

[동아닷컴]

그룹 갓세븐 영재(최영재)가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영재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 2021년 출연한 ‘러브 앤 위시’ 이후 약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동명의 웹툰 ‘선의의 경쟁’을 드라마화 한 작품이다. 영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선의의 경쟁’은 국내는 오는 2025년 상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글로벌 스트리밍은 현재 미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