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10월 '필름 콘서트'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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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매버릭'이 필름콘서트로 한국을 찾아온다.
22일 주관사 ㈜파제제 컴퍼니와 ㈜낫싱벗칠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Top Gun: Maverick in Concert)'가 오는 10월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해외 처음으로 열린다.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를 통해 한스 치머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대형 스크린과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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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매버릭'이 필름콘서트로 한국을 찾아온다.
22일 주관사 ㈜파제제 컴퍼니와 ㈜낫싱벗칠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Top Gun: Maverick in Concert)'가 오는 10월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해외 처음으로 열린다. 이후 11일부터 타이완, 프랑스, 스위스 등을 순회할 예정이다. 9월27일 영국 로열 알버트홀에서 처음 공연한다.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를 통해 한스 치머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대형 스크린과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치머, 레이디 가가, 해럴드 폴트마이어, 론 발프 등이 음악을 담당한 '탑건 매버릭'은 작년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음향상을 받았다. 2022년 국내 개봉 당시 823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는 오는 30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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