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자연인’ 탓 술톤 피부 “햇빛 노출 多, 선크림 소용없어”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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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택이 술톤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YT로 변신한 윤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택은 "얼굴이 술톤"이라는 청취자의 지적에 "낮에 돌아다니다 잠깐 운동화 끈을 묶으려고 상체를 숙이면 금방 얼굴이 빨개진다. 보통 사람들과 차이가 많이 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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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윤택이 술톤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YT로 변신한 윤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택은 "얼굴이 술톤"이라는 청취자의 지적에 "낮에 돌아다니다 잠깐 운동화 끈을 묶으려고 상체를 숙이면 금방 얼굴이 빨개진다. 보통 사람들과 차이가 많이 난다"고 토로했다.
'나는 자연인이다'를 12년째 진행 중인 윤택은 "얼굴이 햇빛에 많이 노출되다 보니 많이 탔다. 선크림도 소용없다.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니까 다 지워진다"며 "이번엔 두 편을 촬영하고 와서 8일 만에 서울에 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택은 지난 14일 첫 번째 싱글앨범 '분당'을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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