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리스크 관리 국제 인증 `ISO 22301` 취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이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국제 표준 'ISO 22301'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다양한 비상 상황에 대비해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위험 요소별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성공적으로 국제 인증을 취득했다"며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글로벌 수준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안정적인 서비스 확보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이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국제 표준 'ISO 22301'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ISO 22301은 일반적으로 공공기관 내지 IT 관련 업종에서 안정적인 서비스 공급을 위해 중요시되고 있는 국제인증이다. 각종 사고나 재해·재난 등으로 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핵심 기능을 복구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
현대제철이 취득한 국제인증은 당진제철소와 순천공장에서 생산하는 냉연제품이 대상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다양한 비상 상황에 대비해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위험 요소별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성공적으로 국제 인증을 취득했다"며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글로벌 수준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안정적인 서비스 확보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양호연기자 hy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뒤차가 박았는데, 운전자가 이상해요"…심폐소생술로 구한 경찰
- "억울하고 분통 터져"…폭발한 백종원, 연돈볼카츠 사태 해명 들어보니
- "배 너무 아파"…20대 여성 위장 열었더니 `1kg 머리카락 뭉치`
- "정청래 제명" 7만명 돌파…`블랙 코미디` 전락한 청원 청문회
- 국회서 성 상품화 논란 불거진 `말딸` 우마무스메…이기인 "무슨 상상하나"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