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드미 폭발" 최강희 47살에도 '대학생 미모'

이유나 2024. 7. 23.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강희가 학식 먹는 대학생 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23일 최강희는 "내 앞에서 너드미를 논하지 마라"라며 "친구가 안입는 옷이래서 너무~~~~~ 예뻐서 달랬는데 어떤데? 그랬더니 '너드미 폭발이라고' 엄청 똑똑해 보이나보죠?ㅋ♡"라고 웃었다.

사진 속에는 보라색 체크 셔츠에 비슷한 톤의 안경까지 맞춰쓴 최강희가 푸드 코트 같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강희가 학식 먹는 대학생 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23일 최강희는 "내 앞에서 너드미를 논하지 마라"라며 "친구가 안입는 옷이래서 너무~~~~~ 예뻐서 달랬는데 어떤데? 그랬더니 '너드미 폭발이라고' 엄청 똑똑해 보이나보죠?ㅋ♡"라고 웃었다.

이어 "과연 이 셔츠는 당기는 옷입니까 밀어내는 옷입니까 ㅎ"라고 팬들에게 되물었다.

사진 속에는 보라색 체크 셔츠에 비슷한 톤의 안경까지 맞춰쓴 최강희가 푸드 코트 같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픈사전에 따르면 너드미는 '영단어 nerd와 한자 美(아름다울 미)의' 합성어로 외모가 괜찮으나 자신을 잘 꾸미지 못하고, 낯을 가려 친구가 별로 없지만 자기 분야에서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매력이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을 뜻한다.

한편 최강희는 3년 전 연기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다시 대중 앞에 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3년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는 근황을 전하며 "진짜 돈도 집도 절도 없다. 제로베이스로 만드는 걸 좋아해서 항상 돈을 없애는 편이다.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가족에게도 주고 재테크도 안 하니까 돈을 계속 쓰니 없어지더라"라고 전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